국회 윤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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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 '코인투자 손해액'이 궁금한 게 아니다 [민지혜의 야단법석]
5년 전, 한 지인이 비트코인으로 큰 돈을 벌었다. 타던 차를 슈퍼카로 바꾸고도 남는 금액이라 했다. 그를 아는 모두가 부러워했다. 그 부러움에는 "나도 그때 투자할 걸"이라는 후회와 "그래, 너는 돈 벌어서 참 좋겠다"는 시기가 섞여있었다. 코인, 즉 가상자산은 그렇...
2023.07.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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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윤리심사마저 포기한 국회
국회에는 ‘윤리특별위원회’라는 상임위원회가 있다. 홈페이지에는 “국회 스스로 권위를 유지하고 국민의 신뢰를 받는 국회상을 정립한다”고 설립 근거까지 명시돼 있다. 법안을 심사하는 기능은 없지만 국회 자체적으로 의원 징계를 책임...
2018.07.12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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